소외계층 학생에 현직교사가 맞춤 영재교육
교육부-KAIST '영재키움 프로젝트' 2기 출범
연합뉴스 2019-04-26 06:00 기사
(세종=연합뉴스) 이효석 기자 = 교육부는 저소득층이거나 도서·벽지에 거주하는 등 교육 기회에서 소외된 학생을 장기적으로 지원하는 '영재키움 프로젝트'에 올해 421명을 선발했다고 26일 밝혔다.
영재키움 프로젝트는 교육부와 한국과학기술원(KAIST)이 영재교육 기회에서 소외된 초등학교 4학년∼고등학교 1학년 학생에게 장기 맞춤형 교육·상담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.
교육급여 수급자, 도서·벽지 거주자, 읍·면 지역 거주자, 특수교육 대상자 등 사회·경제적인 이유로 영재교육 기회에서 소외된 것으로 판단되는 학생들이 대상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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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사 전문 https://www.yna.co.kr/view/AKR20190425172700004?input=1195m